록펠러에게 배우는
　자녀 축복 기도문

엘리자 다비슨은 세상을 떠날 때가 되었을 때, 아들에게 열 가지 신앙적 교훈을 남겼다.
록펠러는 어머니의 교훈을 성경 다음으로 기억하고 지킨 결과 하나님께서 그를 부자로 만들어주시는 복을 누리는 생애를 살았다.
이에, 록펠러의 삶을 조명하면서 록펠러가 하나님께서 복을 받도록 했던 삶의 원리를 기도의 주제로 정리하였다.
록펠러로 하여금 축복의 생애를 살게 한 삶이 우리 자녀의 것이 된다면 그의 삶도 재물의 번성과 장수와 부귀를 누릴 것이다.
자녀가 여호와 앞에서 부귀를 누리는 삶을 살기 위한 31일 동안의 기도문을 작성하였다.



•　•　머리말

록펠러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집을 떠나 다른 여자와 살았고, 그의 어머니 엘리자 다비슨은 과부와 같이 살림을 돌보면서 아이들을 키웠다.
엘리자 다비슨은 어린 록펠러를 그녀의 무릎에 앉혀놓고 머리에 손을 얹고, “너는 일생동안 예배당에 가면 뒷자리에 앉지 말고 앞자리에만 앉아라, 너는 주의 종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사람이 되어라, 헌금을 제일 많이 바치는 사람이 되어라, 맡겨진 직분은 죽도록 충성하라”고 당부하였다.
엘리자 다비슨은 세상을 떠날 때가 되었을 때, 아들에게 열 가지의 신앙적 교훈을 남겼다. 록펠러는 어머니의 교훈을 성경 다음으로 기억하고 지킨 결과 하나님께서 그를 부자로 만들어주시는 복을 누리는 생애를 살았다. 이에, 록펠러의 삶을 조명하면서 록펠러가 하나님께 복을 받도록 했던 삶의 원리를 기도의 주제로 정리하였다.
록펠러로 하여금 축복의 생애를 살게 한 삶이 우리 자녀의 것이 된다면 그의 삶도 재물의 번성과 장수의 부귀를 누릴 것이다. 자녀가 여호와 앞에서 복을 누리는 삶을 살기 위한 31일 동안의 기도문을 작성하였다.
이 기도문에 따라서 간구한다면 자녀의 생애는 여호와 앞에서 복을 누릴 것이다. 여기에 제시된 기도문에 따라 자녀를 위해 무릎을 꿇는 부모들을 축복한다.

주후 2008년 8월_ 한치호 목사



*　*　자녀를 축복하는 부모

사람은 복을 받도록 지어진 존재요, 축복을 통해서 그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형상을 따라 사람을 만드신 다음에 제일 먼저 하신 것은 복 주시는 일이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하나님께서는 선민으로 택하신 백성들에게 말씀 하시기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라고 하셨다. 우리가 자녀를 축복하면 그 소리를 들으신 그대로 자녀를 축복하심을 약속하신 것이다.
자녀를 축복하여 하나님께 복 받은 자가 되기를 소원하자. 복을 빈 만큼 복된 자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