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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할인+5%적립]교회를 세우는 행복한 집사
  시중가12,000 원
  판매가10,800 원
  마일리지500 원
  발행일2011-03-22
  규격(150*220)mm 24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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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여, 일어나 교회의 기둥으로 우뚝 서라!”

행복한 집사는 하나님 교회의 기둥이며 뼈대이다.
그리스도를 향한 열정에 불타는 집사에게 필요한 것은
그 열정을 하나님과 교회에 맞추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교회의 다른 지체들과 더불어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영향을 끼칠 수 있게 된다.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행복한 집사는 바로 교회에 꼭 필요한 기둥 같은 존재이다.

▶ 이 책은 이런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 처음으로 집사 직분을 맡은 왕초보 집사
- 집사에 대한 정체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집사 경력자
- 직분자를 위한 교회 교육을 수립하고자 하는 목회자
- 새로 집사 직분을 맡은 분들께 선물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교회

어느 날 경부고속철도 광명역에서 KTX 탈선사고가 발생했다.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이었지, 자칫하면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 조사 결과 선로전환기의 신호를 받아 레일을 움직이는 컨트롤 박스를 정비하면서 너트 하나를 덜 채운 것이 원인이었단다. 아주 사소해 보이는 너트 하나를 제대로 조이지 않고 분실한 것이 대형 사고를 불러올 뻔했다.
교회 안에서 집사의 존재는 미미한 것 같다. 그러나 집사의 존재 가치는 대단하다. 실제로 집사는 교회에서 수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안수집사는 교회의 허리 역할을 하는 직분이다. 서리집사는 전체 교인의 대다수를 차지한다. 비록 현대교회에서 집사가 장로와 권사의 그늘 아래 주눅 들어 있지만, 그들의 존재 가치는 대단하다. 교회를 세우는 핵심적인 역량은 바로 집사에게 있다. 집사야말로 교회를 세우는 뼈대요 기둥이다. 뼈대와 기둥이 부실한 건물을 상상할 수 있겠는가? 부실 공사는 언젠가 엄청난 화를 불러일으킨다. 그러기에 한국교회가 밝은 내일을 맞이하려면 집사를 잘 준비시켜야 한다.
교회의 잠재능력인 집사들이 거룩함을 회복해야 한다. 그들이 이 사회에서 윤리적인 대안이 되어야 한다. 집사가 사명감을 갖고 열정적으로 헌신한다면 마이너스 성장의 진통을 앓고 있는 한국교회도 반드시 부흥의 물결을 경험할 것이다. 불의한 일에 채색되지 않고 다윗처럼 의로운 일에 도전장을 던질 수 있는 집사가 살아 있는 한, 한국교회는 머지않아 달라질 것이다.
한국교회가 살아나려면 건물을 지탱하고 있는 집사가 살아나야 한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를 원하는 목회자는 먼저 집사를 살려야 한다. 좋은 장로와 권사를 세우려면 양육과 훈련을 통해 집사를 잘 준비시켜야 한다. 그리고 집사는 자신의 사명에 불을 지펴 하나님이 부르신 목적을 향해 다시 일어서야 한다.
이 책은 책상에서 나온 이론서가 아니다. 그렇다고 이론과 신학이 결핍된 한낱 목회자의 잔소리도, 단편적인 행동지침서도 아니다.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을, 아름다운 교회를 세우는 행복한 집사로 세우기 위한 포괄적인 지식의 총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을 점검해보라. 셀프 리더십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직분자 교육 때문에 고민하는 목회자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직분자를 바로 세워 교회의 일꾼으로, 교회의 리더로 행복하게 사역할 수 있도록 도와주라.

“집사가 교회의 재정과 행정적인 사역을 감당할 때 중요한 두 가지 원리가 있다. 하나는 목사와 합력하는 것이다. 집사는 목사가 지향하는 목회 비전을 바로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서 교회의 모든 재정과 행정 사역이 목회 지향적이 되도록 주의해야 한다. 재정과 행정이 목회를 지원하는 것이어야지, 목회에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 다른 하나는 당회의 감독 아래서 집사의 직무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집사들 가운데 당회의 역기능으로 당회 자체를 불신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시다. 교회는 계통과 질서가 있다. 그러기에 집사는 어떤 일이 있어도 하나님이 주신 질서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집사가 자신의 직무를 바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교회의 조직과 계통을 바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는 무질서하게 된다.”
- 집사란 직분을 바로 이해하고 섬겨라 중에서

“교회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고 다양한 은사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곳이 되어야 한다. 그렇다면 교회는 민주적 결정이나 목회자의 판단 이전에 성령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곳이 되어야 한다. 목회자가 다른 성도들의 은사를 억압해서는 안 된다. 장로나 성도들이 목회자의 은사를 억압해서도 안 된다. 목사가 교인보다 더 막강한 은사들을 독점하려 해서도 안 된다. 성도들이 자신의 은사나 견해만을 내세워 목회자의 독특한 은사들을 억압하려 들거나, 교회의 은사나 직분이 반드시 의회적-민주주의적 결정으로 다 된다고 생각해서 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이려 해서도 안 된다.”
- 성경적인 교회관을 정립하라 중에서

“교회에서 집사는 행정과 실무를 담당하는 성도들이다. 이들이 협력하지 않고 어떻게 교회가 든든히 설 수 있겠는가? 어떤 이는 예배의 조력자로 섬길 것이다. 어떤 이는 가르치는 사역으로 섬길 것이다. 또 다른 이는 재정부나 주차장에서 섬길 것이다. 이들이 어떤 영역에서 어떤 사역을 하던 목회자에게는 소중한 동역자이다. 귀천이 있을 수 없다. 서로 존중하는 가운데 알아주고 인정해주면서 자기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야 한다. 집사는 목회자의 협력자인 동시에 다른 지체들에게도 협력자이다. 집사는 보수도 받지 않는다. 그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가 감사해서 헌신하고 충성한다. 그렇다면 주의 일을 섬기면서 행복해야 하지 않겠는가!”
- 아름다운 목회 협력자가 되라 중에서

“말은 씨가 된다. 말은 생명력이 있다. 그래서 말은 꽃보다 아름다울 수 있다. 축복의 말, 감사의 말, 기쁨과 사랑의 말을 하게 되면 감사와 기쁨과 사랑이 넘쳐난다.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을 긍정적으로 들으라. 인생이 아름답게 엮어진다. 매사에 낙관적으로 말하는 사람은 아름답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다. 우리는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언어로 말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된다. 칭찬과 격려, 사랑의 말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든다. 사랑의 언어, 축복의 언어, 개방적인 언어, 생명의 언어를 많이 쓸 때 아름다운 교회가 된다.”
- 덕스러운 언어로 공동체를 세워라 중에서

“사실 옳고 그름이란 그리 쉬운 문제가 아니다. 너무 우유부단한 태도일까? 그러나 우리가 공동체에서 경험하는 일들을 보면 절대 선, 절대 진리라고 억측 부리기에는 문제가 있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 방법의 문제이고 문화의 문제일 뿐이다. 복음과 진리는 변할 수 없다. 그러나 복음을 담는 문화라는 그릇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 이런 면에서 복음의 불변성과 문화의 다양성을 함께 견지해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복음을 담는 그릇을 가지고 “어느 것이 옳으냐?” 싸우고 있는 실정이다. 교회에서 함께 섬기는 지체들은 각기 다양하다. 은사도 각기 다르다. 하는 일도 다양하다. 이들은 모두 복음 안에서 통일되어 하나 됨을 이뤄야 한다.”
- 성경적인 기질을 계발하라 중에서
 
 
프롤로그

01. 집사란 직분을 바로 이해하고 섬겨라
집사의 기원을 바로 이해하라 │ 집사의 자격을 점검하라
집사가 해야 할 직무를 확인하라

02. 성경적인 교회관을 정립하라
건물에 매이지 않는 그리스도인이 되라
병신도가 아닌 평신도의 자리를 회복하라 │ 건강한 교회를 회복하라

03. 올바른 청지기 정신을 갖고 섬겨라
선한 청지기로 살아가라 │ 재지 말고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려라
하늘나라를 위해 투자하라

04. 아름다운 목회 협력자가 되라
협력자는 행복을 얻는다 │ 심판자가 되지 말고 협력자가 되라
이렇게 목회에 협력하라

05. 덕스러운 언어로 공동체를 세워라
꿈에서라도 부정적인 말을 일삼지 마라
뒤끝이 없다고 함부로 말하지 마라 │ 입소문의 덫에 걸려들지 마라

06. 교인들과의 관계 영성을 점검하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투자하라 │ 넉넉하게 이해하고 용납하라
아름다운 관계를 맺기 위한 기술을 배워라

07. 건전한 성경적 사고력을 길러라
생각의 방향을 조정하라 │ 생각의 통을 키워라
좋은 생각을 길들이기 위해 노력하라

08. 성경적인 기질을 계발하라
서로의 기질을 발견하라 │ 자기만 옳다고 주장하지 마라
달라도 웃으면서 사역하라

09. 아름다운 인격 관리자가 되라
인격에 목숨 건 집사가 되라 │ 아름다운 인격을 만들어가시는 하나님을 느껴라
아름다운 마음 밭에서 나오는 삶의 열매를 맺으라

10. 가정을 천국의 모델 하우스로 만들라
행복한 부부관계가 행복한 가정의 원천이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도리를 다하라 │ 부모에 대한 자식의 도리를 다하라
 
 
이 책에서 지적한 것처럼 한국교회의 현실은 집사란 직분에 대한 바른 이해가 절실히 필요하다. 교회가 건강하지 못한 이유는 결국 집사의 직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데서 기인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집사란 직분에 대해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책들이 매우 부족한 형편이다. 바로 이런 점에서 이 책은 한국교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직분을 맡은 집사분들이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책이다.
- 정일웅 _ 총신대학교 총장

이 책은 집사들에게 금반지의 다이아몬드 같은 실천지침서다. 신학자로서 그리고 한 교회를 목회하는 목양자로서 직분자를 바라보는 관점을 아주 쉽고도 심도 있게 설명하고 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착하고 충성된 일꾼, 교회를 세우는 행복한 리더가 되기를 소망하는 모든 집사분들께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 장영일 _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교회와 크리스천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는 즈음에 이론과 실천의 조화를 이룬 직분론에 대한 책이 나와서 무척 기쁘다. 이 책은 견실한 성경과 신학적인 기초 위에 목회현장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쓰인 책이다. 그러기에 모든 집사와 목회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리라 확신한다.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칭찬받는 행복한 리더가 되기를 원하는 집사들과 이러한 일꾼을 세우기를 원하는 목회자들에게 권하고 싶은 귀중한 책이다.
- 김의원 _ 백석대학교 부총장

교회의 직분은 바로 건강한 교회를 이루기 위함이다. 이 책은 건강한 교회를 이루기 위한 탁월한 집사지침서이다. 임직을 앞두신 분이나 초보 직분자들에게 이 책은 필독서가 되어야 한다. 또 이미 임직을 받으신 분들은 바른 직분자의 정체성을 수립하기 위하여 반드시 이 책을 읽고 더욱 훌륭한 직분자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서 한국교회 집사분들이 바른 지침을 얻어 하나님의 교회를 건강한 교회로 이끌기를 소망한다.
- 전요섭 _ 성결대학교 교수

이 책은 교회를 지탱해주는 기둥이라 할 수 있는 집사의 자격과 영성이 어떤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훌륭한 책이다. 가정과 교회와 천국은 하나님이 세우신 공동체이다. 이 공동체를 세우는 일에 이 책이 더 없이 좋은 지침서가 되리라 확신한다. 교회를 세우는 행복한 집사가 되기를 사모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한 권의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정동섭 _ 전 침신대 교수, 한동대 겸임교수

이 책은 집사, 목사뿐만 아니라 모든 리더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라 생각한다. 직분에 대한 책이라 재미없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재미까지 더해져 책을 읽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목사인 제 자신이 이 책을 읽으며 리더의 삶에 큰 도전을 받았고, 리더가 되길 원하는 모든 집사분께도 큰 유익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어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 전광 _ 베스트셀러 <평생감사>의 저자
 
 

 
글쓴이 김병태 목사는 두메산골에서 칠남매 가운데 여섯 번째로 태어났다. 가난한 집안 살림 때문에 중학교 진학도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그의 가슴에 피어오르는 꿈만은 포기할 수 없었다. 교수가 되겠다는, 법관이 되겠다는, 그리고 목사가 되겠다는 꿈. 꿈이 있었기에 행복했고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내일을 내다보며 매 순간 열정의 불꽃을 지필 수 있었다. 그런 그가 지금은 한 교회를 담임하는 목회자로, 신학생을 가르치는 교수로 하나님의 사역을 할 수 있게 된 힘은 바로 기도였다. 새벽이슬을 맞으며 자식들을 위해 눈물로 밤을 지새우시던 어머니의 기도가 오늘의 그를 만든 것이다. 그도 지금은 세 남매를 둔 아빠로서 자녀를 위한 눈물의 기도를 매일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올려드리고 있다. 이 책 속에는 그가 경험했던 어머니의 기도와 자신이 자녀를 위해 드리는 아름다운 기도의 추억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는 현재 독산동에 있는 성천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하고 있으며, 총신대학교에서 설교학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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