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서평

복음으로 양육하는 알찬 어린이 교재
〈이야기로 본 어린이 성경공부〉의 인도자 지침서 출간!

틀에 박힌 정답이 아닌
솔직한 참여를 이끌어내는 세심한 안내서!
주제별 강의 포인트를 제공하여
전체 강의가 복음으로 통하도록 인도합니다.

“각 강의가 가리키는 곳은 하나, 복음입니다.”
<이야기로 본 어린이 성경공부>는 단편적인 지식을 전하는 교재가 아닙니다. 세계관에서부터 신론, 인간론, 구원론, 교회론, 신앙생활까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통합적으로 복음을 전합니다. 그러기에 선생님께서 성경공부의 큰 그림을 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과 대답으로 진행되는 성경공부인 만큼 각 질문의 의미와 상관관계를 아셔야 합니다.
<이야기로 본 어린이 성경공부 어떻게 인도할까?>는 성경공부의 큰 그림부터 각 과별 세부 사항까지 섬세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저자가 다년간 같은 주제와 같은 질문으로 새가족 세미나를 진행하며 쌓은 실제적인 노하우를 담았습니다. 아이들의 영원한 생명이 걸린 문제입니다. 성실함과 영혼에 대한 열정으로 추수의 기쁨을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 이 책의 특징

1) 성경공부 교재와 인도자 지침서를 한 권에
교재 따로 지침서 따로 비교하며 보는 불편을 없앴습니다. 강의 준비에서부터 실전까지 한 권으로 마칠 수 있도록 선생님의 편의를 고려했습니다. 지침서 마지막에 수록된 양 떼 기록부를 활용하시면, 아이들에 대한 정보도 한눈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이야기로 본 어린이 성경공부』의 큰 그림을 한눈에
교재에서는 직접 드러나지 않는 성경공부의 큰 그림과 각 강의의 주제별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1강부터 5강까지 각 강의의 목적과 의미, 유의할 점을 제시해 선생님께서 보다 체계적으로 확신을 가지고 성경공부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3) 질문 하나하나까지 세심한 안내
성경공부의 전체 메시지는 각 강의에서 조금씩 젖어들듯 전달됩니다. 각각의 질문이 지닌 의도와 어떤 방향으로 대화를 이끌어야 하는지, 큰 그림 안에서 각 활동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등 친절한 안내로 성경공부의 질과 완성도를 높입니다.


“복음은 감동이라는 걸 아이들 마음에 확실히 심어주세요.”

아브라함과 다윗을 아는 것, 바르고 착한 아이로 자라는 것 모두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지요. 바로 복음입니다. 복음이 들어가지 않으면, 성경을 많이 알고 착하게 자라도 그 아이의 구원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복음을 잘 전하고 싶은데 막상 본론에 들어가면 어떤지 뻔하고 겉도는 이야기가 될 때가 많습니다. 어떻게 하면 복음을 쉽고 재미있게 전할 수 있을까요?
김민정 목사님은 다년간 새가족 세미나를 하며 복음을 가로막는 방해물이 무엇인지 연구해 왔습니다. 그 노하우를 담아 출간한 『이야기로 본 새가족 성경공부』는 지금까지 성경공부 교재의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복음 전문가인 저자가 아이들의 구원 문제를 주목하는 것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어릴 때야 말로 복음이 들어갈 적기이기 때문입니다. 이 교재는 무엇보다 복음을 확실히 전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사랑하시는지 그 고백이 풍성히 담긴 교재를 통해 아이들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받아들이고 감사의 찬양을 드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