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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살리는 회개(마태복음5)
  시중가14,000 원
  판매가12,600 원
  마일리지700 원
  제조사두란노
  저자/발행일김양재/2012-12-21 출간
  규격150*210/392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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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회개의 불씨가
가정과 교회로 이어져 활활 타오르게 하라.
나를 살리는 회개로 나라와 열방이 살게 하라!
마태복음 19장부터 24장까지 회개를 주제 삼아 큐티 형식으로 강해한 내용을 엮은 책으로, 유대 지도자층과 예수님의 대립이 주 내용을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 알게 모르게 외식하여 주님을 대적하고 있는 부분은 없는지 살펴보고, 하나님 앞에 순결하고 거룩한 삶으로 나아가라고 독려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여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다고 했습니다(빌 3:8). 배설물은 문자적으로 ‘깨끗하지 않은’ 것입니다. 배설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가 아니면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다 배설물입니다. 그러니 ‘나는 가수다’가 아니라, ‘나는 죄인이다’라고 고백하는 자가 인생에서 최고의 대박을 친 사람입니다. 자신이 얼마나 죄인인지를 아는 자만이, 철저한 자기 포기를 한 자만이, 자신이 얼마나 무기력한 상태인지를 아는 자만이 조금도 망설임 없이 예수님의 보혈의 한복판으로 뛰어들어 정결함을 입을 수 있습니다(행 4:12).
주님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의 더러움을 알고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에게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두루마기를 빠는’ 적용은 육적인 수치를 잘 오픈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나의 영적인 수치를 가려주시기 때문입니다. ‘빠는’을 헬라어 원어로 보면 현재시제로 표현되어 있는데, 이것은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빨아야 함을 의미합니다. 두루마기를 빠는 것은 쉽게 말해 ‘회개’입니다. 회개를 통해서만 구원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더러워진 두루마기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만 빨 수 있습니다. 그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이 내게 뚫고 들어와야 내 안에 선한 것이 없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고백한 자만이 진정으로 자신의 더러운 수치가 가려지는 은혜를 입게 됩니다. 그래서 인생의 더러움을 내어놓고 고백하는 것이 정결케 되는 비결입니다.
회개는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감정입니다. 뉘우치는 인생보다 더 아름다운 인생은 없습니다.

본문속으로

주님은 이 악한 세상에서 우리를 건지기 위해 오셨다고 합니다. 교회에 오면 궁극적으로 악한 세상에서 빠져나오게 된다는 걸 믿어야 합니다. 어린 시절 교회에서 노는 것보다 아름다운 추억은 없습니다. 때로는 철없이 강대상을 오르락거리고 교회 물건을 망가뜨리기도 하지만 교회에서의 좋은 추억은 장성한 후에도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런데 어린아이라고 다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안수하심을 바라고 오는 아이들이 천국에 갑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그들에게 안수하시고 거기를 떠나시니라”_마 19:14-15

나의 공로와 자격으로 제자들처럼 무시하고 금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친절하지 못하고 내 태도에 겉치레와 위압이 느껴진다면 어린아이를 막는 것입니다. 교양은 있어 보이는데 아이들이 그 사람에게 말을 편하게 할 수 없다면 그는 아이들을 금하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뿐 아니라 나보다 학력과 신분이 낮은 사람이 나에게 다가오기 어렵다면 내가 꾸짖고 있는 제자입니다. 날마다 기도하며 주님께 어린아이를 데려가는 것보다 더 큰 축복은 없습니다.
p. 30-31


대제사장들이 교인들을 달달 볶을 때는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런 대제사장의 가르침을 받으면 나도 똑같이 예수님을 못 박고 죽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100% 죄인이기에 대제사장의 지위와 서기관의 학식이 부러워서 예수님을 그들에게 넘기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우리는 세상의 박사는 그래도 덜 부러운데 교회 다니는 박사는 너무 부럽습니다. 그런데 그 가르침을 받다가 그 가르침대로 시집 장가를 가고 취직을 했는데 능욕당하는 결혼 생활, 직장 생활을 하게 됩니다. 거짓 선지자들로부터 이런 고난의 십자가를 들어본 적이 없으니까 이방인에게 넘겨져 희롱당하고 침 뱉음을 당해도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고 억울해하기만 합니다. ‘나는 이렇게 당할 사람이 아니야’ 하면서 안 믿는 사람들과 똑같이 내 옆에 예수님으로 있는 배우자를 죽이고, 시댁 식구를 죽입니다. 남편을 미워하고 상사를 증오하며 허랑방탕하게 삽니다.
예수님처럼 우리도 고생하는데 차이가 무엇입니까? 똑같이 고난당해도 예수님과 대제사장은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아무 죄가 없어도 자발적으로 능욕을 감당하고 기쁘게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우리는 힘들어 죽겠어서 교회에 왔더니 금식 열흘 하면 남편이 온다, 취직된다, 이렇게 간명한 해답을 내놓지 않고 도리어 예수님처럼 썩어져라, 십자가 져라, 채찍질당해라 하니, 아멘이 나오지
않습니다. 예수님처럼 분명한 목적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역시 내 가족과 공동체를 위해 자발적으로 능욕을 감당하고 기쁘게 십자가를 지는 것이 마땅합니다.
p. 85-86

Part1 먼저 나의 죄를 보라
01 하나님이 짝지으신 것을 지키라_ 마태복음 19장 1-12절
02 거룩을 선택하면 행복하다_ 마태복음 19장 13-23절
03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 있다_ 마태복음 19장 23-30절
04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_ 마태복음 20장 1-16절
05 하나님이 원하시는 으뜸이 돼라_ 마태복음 20장 17-34절


Part2 나를 살리는 회개
06 하나님은 이런 사람을 쓰신다_ 마태복음 21장 1-11절
07 응답 받는 기도를 하라_ 마태복음 21장 12-22절
08 하늘의 권세를 사용하라_ 마태복음 21장 23-32절
09 하나님 나라를 받을 자가 돼라_ 마태복음 21장 33-46절


Part3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
10 하나님의 잔치에 참여하라_ 마태복음 22장 1-14절
11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_ 마태복음 22장 15-22절
12 산 자의 하나님을 만나라_ 마태복음 22장 23-33절
13 성령에 감동하는 삶을 살라_ 마태복음 22장 34-46절
14 인정받는 자리를 내려놓으라_ 마태복음 23장 1-12절
15 복 있는 인생이 돼라_ 마태복음 23장 13-24절
16 하나님의 집을 세우라_ 마태복음 23장 25-39절


Part4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17 보아야 할 것을 보라_ 마태복음 24장 1-5절
18 끝은 반드시 있다_ 마태복음 24장 6-14절
19 하나님은 환난을 감하신다_ 마태복음 24장 15-28절
20 주님이 가까이 온 줄 알라_ 마태복음 24장 29-39절
21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_ 마태복음 24장 40-51절
 
 

김양재 소개

‘목욕탕 교회, 때밀이 목사’는 바로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를 일컫는 별칭이다. 우리들교회에 가면, 김양재 목사를 만나면 사람들은 위선과 체면, 인격이란 가면을 벗고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낸다. 가출 직전, 부도 직전, 이혼 직전, 자살 직전의 사람들이 자신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고백하고, 서로 때를 밀어 주면서 시원함을 느끼고, 치유의 단계까지 이르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고난 당한 사람들의 병원이요, 안식처인 우리들교회는 “설교를 들으면 가슴이 운다더라”, “고난이 정말 부끄럽지 않은 교회더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개척 12년 만에 출석 성도 1만 명으로 성장했다.
김양재 목사는 4대째 모태신앙인으로, 서울대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서울예고와 총신대 강사를 지냈다.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했고, 현재 큐티선교회 대표이며 우리들교회 담임목사이다.
저서로는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여호수아 강해), 《큐티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새 말씀 새 부대 새 노래》, 《천국을 누리라》, 《천국을 보여 주는 인생》, 《나를 살리는 회개》, 《뜨겁게 행하라》(이상 마태복음 강해), 《절대 순종》, 《절대 복음》(이상 로마서 강해), 《가정아, 살아나라》, 《가정아, 기뻐하라》(이상 느헤미야 강해), 《내 인생 최고의 선택》(룻기 강해),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럼에도 살아냅시다》 (창세기 강해), 《상처가 별이 되어》, 《결혼을 지켜야 하는 11가지 이유》, 《보석》, 《복 있는 사람은》,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보석 상자》, 《김양재목사의 프러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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