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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겁게 행하라(마태복음6)
  시중가13,000 원
  판매가11,700 원
  마일리지650 원
  제조사두란노
  저자/발행일김양재/2013-06-05 출간
  규격152*210/392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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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하라.
삶은 짧으니 뜨겁고 진하게
주의 뜻을 행하라.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때부터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기 시작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마태복음 25장부터 28장까지 ‘행함’을 주제 삼아 큐티 형식으로 강해한 내용을 엮은 책으로, 우리의 일상에서 어떻게 주의 일을 행하고, 주님의 뜻대로 사는지가 주 내용을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가 말로는 주의 일을 행해야 한다고 늘 이야기하지만 실생활에서 나를 죽이고 주의 뜻을 행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주님은 주리고 헐벗은 모습으로 우리 곁에 찾아오십니다. 가정과 교회, 직장에서 낮은 모습으로 있는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뜨겁게 선을 행해야 합니다. 힘든 남편, 아내, 자식이 사랑의 대상임을 알고 십자가 사랑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세상 끝날까지 삶으로 제자 삼아야 합니다. 이 책은 복음 앞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 깨어서 뜨겁게 주의 일을 행하라고 독려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라 거룩이며, 하나님의 선택에는 후회와 차별이 없습니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사명을 감당하고 하나님 앞에 번제로 바쳐진 벧세메스의 두 암소처럼, 구원을 위해 오늘 나에게 허락하신 십자가를 지고 뜨겁게 행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본문 맛보기
우리가 작은 것에 충성해야 하지만 충성할 때 관계가 아닌 다른 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어 시집살이, 부부, 자녀 관계에 충성해야지 시댁의 재물, 남편의 지위, 자녀의 성적에 충성하면 안 됩니다.
지위, 돈, 권세를 남의 것으로 여길 때 나에게 권세가 있게 됩니다. 관계가 아닌 다른 것이 목적이라면 사랑할 수가 없고 그러면 충성할 수 없습니다.
즐거움에 참여하는 것, 기쁨으로 하는 것, 사랑해서 하는 것이 최고의 상입니다. 죽음이 두렵습니까? 즐거움에 참여하지 못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이 세상보다 더 큰 세상이 있다는 걸 알면 죽음이 두렵지 않고 진정한 평강을 누리게 됩니다. 평강이 없다면 아직도 죽을까, 아플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두렵기 때문에 지위와 권세, 돈에 집착하고 내 자식, 내 돈 하며 욕심 부리고 이윤도 열매도 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지극히 작은 일에 충성합니까? 나처럼 무능한 자를 써 주신 하나님, 나를 구원해 주신 주님이 감사해서 주님을 사랑함으로 맡기신 일에 충성합니까?/
p. 33-34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마 25:25).
당신이 굳은 사람이라서 두렵다고 합니다. 아버지 때문에, 엄마 때문에, 남편 때문에, 자식 때문에 상처받아서 두렵다는 겁니다. 다른 사람 탓을 하며 자신이 피해자인 양 말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일수록 머리가 좋아 생각이 많습니다. 큐티를 할까, 청소를 할까, 장을 볼까 계속 생각하다가 저녁때까지 아무것도 못합니다. 이 사람은 아는 게 많아서 장사를 해도 망할 걱정부터 합니다. 이것저것 생각만 하다가 아무것도 못합니다.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적다고 생각해서 비교하고, 섭섭 마귀에 사로잡혀서 복수심으로 ‘한 달란트 더러워서 안 쓴다, 내가 벌어서 산다’ 하면서 파묻었을 것입니다. 파묻어 놓고 자기 힘과 노력으로 사느라고 인생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내 자식이 품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자기 힘으로 달달 볶아대서 명문 대학에 보내려고 합니다. 하나님한테는 “당신이 굳은 사람인 걸 이제 알았어요?” 합니다. 이 사람은 할 일을 안 한 게 아니라 복수하려고 더 열심히 살았을 겁니다. 그러나 결국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번 것도 없고 수치까지 당했습니다. 늘 감춰두니까 허세가 많고 비밀이 많고 그래서 능력이 없습니다.
이 사람은 또 죄의식이 없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영적 열매를 내고 있는데 자기는 열매도 없이 “주님이 주신 것 한 달란트만 받으세요. 왜 이리 욕심이 많아요?” 합니다.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지 자기도 모릅니다. 남을 인정하지 않고 불평불만이 많습니다.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은 세상에서도 결코 성공할 수 없습니다.
p. 36-37

예수님을 파는 유다가 내 옆에 있습니다. 평생 사랑하겠다고 장담해 놓고 배반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나의 가까운 배우자, 자녀가 배신을 해도 ‘주님이 아시는구나’ 하면 됩니다.
사람은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사랑의 대상입니다. 나도 나를 못 믿습니다. 내게 충성하던 내장 기관들이 어느 날 멈추면 내가 죽습니다. 그때 내 몸에게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왜 멈췄냐고 따질 수도 없습니다. 나도 내 몸에게 뭐라고 못하는데 남의 마음과 남의 감정을 어떻게 따질 수 있습니까? 배우자든 자녀든 막역한 친구든 배반당했으면 그저 기다려야 합니다. 나의 구속사를 위해 배반하는 역할을 하는 그를 불쌍히 여기고 용서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 넘겨 드리고 나는 기쁘게 사는 겁니다. 주님이 아시는 이 사건을 내가 부여잡고 고통당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 맡기고 기뻐하면 됩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유다 같은 사람이 있습니까?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을 용서할 때 주시는 기쁨을 누리고 있습니까?/
p. 97-98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마 27:4).
유다가 죄를 고백했습니다.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예수님은 무죄하다, 내가 죄를 범했다고 멋지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범죄하였도다’는 부정과거형으로 계속적인 애통이 아니라 “옛날에 죄 한 번 지었지” 하는 표현입니다. 회개에 거의 근접했지만 회개가 아니라 뉘우침으로 그쳤습니다.
뉘우침과 회개는 아주 다릅니다. 뉘우침은 원어로 ‘메타멜로마이’로 진정한 회개에는 사용되지 않는 단어입니다. 단순한 후회나 생각이 바뀐 정도입니다. 죄의 결과에 대한 감정적 후회 정도의 반응입니다. 돌아온 탕자처럼 죄를 지었으니 품꾼의 하나로 써달라는 구체적인 적용 없이 “내가 죄를 지었다, 예수님은 죄 없다” 하는 것입니다.
죄는 구체적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내가 돈을 사랑해서 은 삼십 때문에 예수님을 팔았다.” 이렇게 구체적인 회개를 해야 합니다.
산부인과 의사였던 저의 남편도 죽기 전에 하루 동안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회개합니다”만 하더니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낙태수술 한 것을 고백했습니다. 구체적인 회개를 한 것입니다. 그러나 유다는 얼마나 돈을 사랑했는지, 구체적인 죄를 회개하지 못하고 후회로 끝났습니다.
p.195-196

모두가 한결같이 고난에서 벗어나는 것만이 구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야장천 빨리 내려오라고 합니다. 예수 믿는다면서 “남편은 왜 그래?”, “애들은 왜 그래?” 하며 좀 내려오라고 합니다. 이러니 ‘내가 돈 좀 풀어 봐? 내가 누구인지 한번 밝혀 볼까?’ 하는 생각이 들지 않겠습니까? 내 권력과 지위와 용모로 믿게 하고 싶어집니다. 타락하고 싶고 복수하고 싶고 십자가에서 내려오고 싶어집니다. 특별히 대제사장과 서기관과 장로, 최고 직분자들이 내려오라고 할 때 더 그렇습니다.
너무나 큰 구원이 이루어지고 있기에 사탄이 총궐기해서 구원을 방해합니다. 주님이 수많은 기적을 베푸신 것은 마지막에 십자가를 지기 위해서입니다. 엄청난 고난을 이기고 인간 승리를 이루었다 해도 인간의 가장 큰 기쁨은 하나님을 알고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내 죄를 보지 못하면 안 됩니다.
이만큼 참았으면 됐다면서 여행으로, 쇼핑으로 안식을 얻고자 합니까? 구원을 위해 마지막까지 감당하며 죄패를 붙이고 죽기로 결단합니까? 내가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은 수치와 무시를 잘 당하기 위해서임을 알고 있습니까?
p. 241-242

Part.01 하나님의 마음으로 뜨겁게 행하라
chapter. 01 구원을 위해 깨어 있으라(마태복음 25:1?13)
chapter. 02 천국 즐거움에 참여하라(마태복음 25:14?30)
chapter. 03 복 받을 자가 돼라(마태복음 25:31?46) …48
chapter. 04 사람 살리는 좋은 일을 행하라(마태복음 26:1?16)
chapter. 05 구원을 받아먹으라(마태복음 26:17?30)
Part.02 티끌도 남김없이 뜨겁게 회개하라
chapter. 06 하나님의 원대로 살라(마태복음 26:31?46)
chapter. 07 성경을 이루시는 하나님(마태복음 26:47?56)
chapter. 08 예수님은 나에게 누구신가(마태복음 26:57-68)
chapter. 09 죄 때문에 통곡하라(마태복음 26:69?75)
chapter. 10 자살을 돌이키고 회개에 이르라(마태복음 27:1-10)
Part.03  가슴이 불타는 제자로 살라
chapter. 11 심히 기이히 여기는 인생(마태복음 27:11-26)
chapter. 12 끝까지 십자가를 지라(마태복음 27:26-44)
chapter. 13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마태복음 27:45-56)
chapter. 14 사람을 살리는 장례식(마태복음 27:57-66)
chapter. 15 나는 죽고 예수님은 살아나셨다(마태복음 28:1-10)
chapter. 16 제자 삼으라(마태복음 28:11-20)
 
 

김양재 소개

‘목욕탕 교회, 때밀이 목사’는 바로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를 일컫는 별칭이다. 우리들교회에 가면, 김양재 목사를 만나면 사람들은 위선과 체면, 인격이란 가면을 벗고 자신의 본모습을 드러낸다. 가출 직전, 부도 직전, 이혼 직전, 자살 직전의 사람들이 자신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고백하고, 서로 때를 밀어 주면서 시원함을 느끼고, 치유의 단계까지 이르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고난 당한 사람들의 병원이요, 안식처인 우리들교회는 “설교를 들으면 가슴이 운다더라”, “고난이 정말 부끄럽지 않은 교회더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개척 12년 만에 출석 성도 1만 명으로 성장했다.
김양재 목사는 4대째 모태신앙인으로, 서울대 음대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서울예고와 총신대 강사를 지냈다.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했고, 현재 큐티선교회 대표이며 우리들교회 담임목사이다.
저서로는 《날마다 살아나는 큐티》(여호수아 강해), 《큐티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새 말씀 새 부대 새 노래》, 《천국을 누리라》, 《천국을 보여 주는 인생》, 《나를 살리는 회개》, 《뜨겁게 행하라》(이상 마태복음 강해), 《절대 순종》, 《절대 복음》(이상 로마서 강해), 《가정아, 살아나라》, 《가정아, 기뻐하라》(이상 느헤미야 강해), 《내 인생 최고의 선택》(룻기 강해), 《보시기에 좋았더라》, 《그럼에도 살아냅시다》 (창세기 강해), 《상처가 별이 되어》, 《결혼을 지켜야 하는 11가지 이유》, 《보석》, 《복 있는 사람은》, 《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보석 상자》, 《김양재목사의 프러포즈》 등이 있다.

우리들교회 홈페이지 www.woori.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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