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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고 통곡하며
  시중가15,000 원
  판매가13,500 원
  마일리지750 원
  제조사규장
  저자/발행일이찬수/2015-11-1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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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 마음을 쏟아놓으라
어려울 때 의존할 사람이 없는 당신,
하나님과 통하는 기도를 하라!
절망을 뛰어넘을 간절함이 있는가?
그분과 마음이 통하면 절망이 오히려 희망이 된다

책 속으로

깊은 절망을 뛰어넘게 하는 것은
반드시 뛰어넘으리라는 간절한 열망이다!

한나는 아기가 생기지 않는 문제 때문에 조롱과 수모를 당하고,
살고 싶지 않을 만큼 깊은 절망에 빠져 있었다.
하지만 그 상황 속에서도 안간힘을 다해
그 깊은 절망을 뛰어넘고자 하는 열망이 그녀에게 있었다.

그러나 이것이 다가 아니었다.
한나는 사람을 찾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 했던 것이 아니라
그 문제를 가지고 창조주 되시는 하나님 앞으로 절박하게 나아갔다.
“한나가 마음이 괴로워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삼상 1:10
이것은 절망의 통곡이 아니다.
간절한 열망의 통곡이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신앙생활의 문제는
이런 절박함이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아니면 죽을 것 같은 마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내 인생은 끝이라고,
인생의 장벽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마음으로 나아가야 한다.

[책 속의 밑줄 긋기]
“기도하고 통곡하며”라는 말은 절망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삶의 어떤 경우에라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어려움을 뚫고 가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는 표현이다.

장벽에는 다 이유가 있다. 장벽은 우리가 무엇을 얼마나 절실하게 원하는지 깨달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장벽은 가로막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얼마나 간절하게 원하는지를 증명할 기회를 주기 위해 있다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아픈 가슴을 가지고 타락하고 변질된 이 시대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릴 능력이 없다. 하나님이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 어떤 고통을 가지고 계시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다. 쓸데없이 내 인생에 개입하지 마시고 그저 내가 원하는 소원을 이루어주시기만을 바란다. 알라딘의 마술 램프에 들어 있는 지니처럼 말이다.

[프롤로그]
의지할 하나님이 있는 인생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2015 더 나은 삶 지수(Better Life Index 2015)’에 따르면 한국은 11개의 세부 평가 부문 가운데 ‘사회적 연계(Social Connections)’에서 36개 조사 대상국 가운데 꼴찌를 기록했다.
“사회적 연계는 어려움에 부닥쳤을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친척, 친구 또는 이웃이 있다고 응답한 사람의 비율을 뜻하는데 한국인은 72퍼센트만이 이런 사람이 있다고 답했다. 이는 OECD 평균 88퍼센트보다 16퍼센트 낮다.”
연합뉴스에 소개된 자료인데, 이 외에도 우리나라는 총 11개 세부 평가 부문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5개 지표에서 조사 대상국 중 하위 20퍼센트에 들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일과 삶의 균형’은 36개국 중 33위였고, ‘건강’은 31위, ‘환경’은 30위,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3.8점을 기록해 36개국 중 29위에 그쳤다.
더군다나 11개 부문 모두 합친 전체 순위에서 한국은 올해 27위로 작년보다 두 계단이나 더 떨어졌다고 한다.
비슷한 통계 자료를 수없이 보아왔기에, 이런 통계 자료가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한국인 어려울 때 의존할 사람 없다. OECD 국가 최악”이라는 제목의 머리기사는 새삼 마음을 아프게 했다.
평소에는 무슨 동창회나 동호회 모임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시끌벅적하게 관계 맺기에 몰두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작 어려운 일을 만날 때 마음을 나누고 의존할 사람이 없다는 것은 얼마나 슬픈 일인가?
나는 이 통계 자료를 다룬 기사를 보다가 우리 부모님 세대가 즐겨 부르시던 찬양 한 곡이 불쑥 떠올랐다.

세월 지나갈수록 의지할 것뿐일세 / 무슨 일을 당해도 예수 의지합니다
_ 새찬송가 543장

사무엘상에 나오는 ‘한나’라는 여인과 그 주변 사람들을 살펴보면, 인생은 ‘어려움이 있다/없다’로 나누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려워 죽겠다’는 현실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어려울 때 의지할 하나님이 있다/없다’로 나누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의 독특한 점 하나는 한나와 관련한 웹툰이 함께 담겨 있다는 것이다. 특별새벽부흥회를 앞두고 문제가 있어도 기도하지 않는 현대인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싶어서 재능 있는 우리 교회의 대학부 청년들에게 의뢰했다.
인터넷팀의 김유미, 박찬미 자매가 글을 썼고 일러스트는 박소희 자매가 수고해주었는데, 한나의 이야기를 꿈속에서 만나보고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해간다는 액자식 구성을 기대 이상으로 잘 만들었다. 청년들과 함께 하진호 목사와 이휘 간사가 수고를 많이 했다. 웹툰을 통해 한나의 이야기가 조금 더 생생하게 다가오게 되기를 기대해본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의 입술에서 이 찬양이 흥얼거려지는 인생이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대한다.

어려운 일 당할 때 나의 믿음 적으나 /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프롤로그
웹툰 컨텐츠 : 드림 속의 드림, 한나의 기도

PART 1
고통 중에 기도했더니 하나님과 마음이 통했다

chapter  1 하나님께 쏟아놓으라
chapter  2 다시는 근심 빛이 없었다
chapter  3 미움이 긍휼이 되다

PART 2
하나님 마음에 귀 기울였더니 하나님의 아픔이 들린다

chapter  4 지금은 돌이킬 때다
chapter  5 오늘 소홀하면 내일 실패한다
chapter  6 오히려 희망이 된다

PART 3
하나님 음성에 순종하니 하나님이 일하신다

chapter  7 갈수록 아름다운 인생
chapter  8 한나처럼 기도하면 사무엘로 응답받는다
chapter  9 하나님을 높이는 인생은 실패하지 않는다

웹툰 컨텐츠 : 드림 속의 드림, 또 다른 한나를 찾아서
 
 

이찬수 소개

젊은 이찬수 목사는 나이 서른에 부르심에 순종한 늦깎이 목사입니다. 꼬박 10년, 사랑의교회 부 교역자로 있는 동안 청소년들과 울고 웃으며 십대들을 가슴으로 품고 사랑했던 그가 분당에 교회를 개척하여 신선한 영혼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분당우리교회는 젊고 건강한 교회로 발돋움하는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벅찬 은혜가 아니었다면...\\\' 이 말을 입에 달고 다니며 교회 부흥과 감동의 이유를 설명하는 그. 한국 교회에 복음을 들고 돌풍이 아닌 잔잔하고 풋풋한 바람으로 물들이는 선한 목자 이찬수 목사.
함께 있으면 금새 오랜 지기처럼 격의 없는 사이가 될 수밖에 없는 그의 친화력은 복음 안에서 뜨거워진 가슴이 내뿜는 훈풍 때문일 것입니다. 멋 부리지 않고 복음으로만, 영혼들을 향한 영혼들을 향한 사랑으로만 섬기는 목자 이찬수 목사를 우리는 이제 주목해야만 합니다.
일리노이 주립대에서 사회학을 공부하고 총신대 대학원에서 신학을 준비한 이찬수 목사는 현재 KOSTA 국제본부 강사로도 활동하며 그동안 \\\'YY부흥보고서\\\'(규장),\\\'교육은 감동이다\\\'(낮은울타리) 등의 저서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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